파키스탄 훈자, 배낭여행자의 성지, 트레킹 코스
배낭여행자들의 성지, 파키스탄 훈자훈자는 배낭여행자들의 성지라 불리는 곳이다. 훈자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 따뜻한 느낌 덕분에 배낭여행자들이 많이 모인다. 훈자 밸리, 라카포시, 울타르사르를 갖고 있는 카라코람 산맥을 볼 수 있는 곳이며 눈 덮인 산, 수많은 숲을 만날 수 있다. 1974년 파키스탄과 합쳐지기 전 900년 동안 훈자는 독립국가였다. 이 곳에는 요새가 많아 침입받지 않고 풍요로웠던 역사를 느낄 수 있으며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훈자는 어퍼 훈자, 센트럴훈자, 로어훈자로 나뉘어지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라카포시(7,788m), 울타르사르(7,388m)를 포함한 카라코람 산맥으로 보호받고 있다. 훈자 강, 논, 과수원 그리고 파란 하늘까지 모든것이 매력적인 훈자는 ..
2024. 6. 26.